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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, 주요 신남북방 국가들과 관세외교 강화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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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10-28 420

관세청, 주요 신남북방 국가들과 관세외교 강화키로
임재현 청장, 러시아·인도와 관세당국 간 최고위급 회의 개최
국내 수출기업 원활한 통관 지원 나서

임재현 관세청장이 러시아, 인도와 잇딴 관세당국 간 최고위급 회담을 열고 신남북방과의 관세외교 강화에 나섰다. 관세청은 임 청장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, 인도 및 러시아 관세당국 간 상호협력 및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현지통관을 위해 한-인도 관세청장 양자면담, 제13차 한-러시아 관세청장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.

지난 22일 열린 한-인도 관세청장 면담에서 양 관세당국은 ▲원산지증명서(C/O) 사본의 한시적 인정 ▲양국간 원산지정보 전자교환시스템(EODES) 구축 등 기업들의 원활한 통관을 위한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했다. 또 원산지증명서 원본의 배송지연에 대응키 위해 한시적으로 사본을 제출해도 한-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(CEPA) 특혜세율이 적용되도록 합의해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 활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.
 
 신남방지역 주요 교역국인 인도는 지난해부터 수입물품의 원산지 심사를 강화, 우리기업의 통관 어려움이 급증하는 등 관세당국 간 협력이 긴요한 상황으로, 이번 협상을 통해 국내 수출기업들의 통관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.

이어 27일에는 한-러 관세청장회의가 열려 두 나라는 위험관리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하고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(AEO MRA) 체결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, 국제철도운송 통관 분야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.

위험관리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에서는 관세당국 간 밀수담배, 마약 등 불법물품 관련 정보 교환을 확대키로 해 위험관리(Risk-Management)에 따른 효율적인 불법물품 적발이 이뤄 질 것으로 기대된다.

신북방지역 중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러시아는 세계 최대 지하자원,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잇점 등으로 다수의 우리기업이 현지에 진출하고 있어 관세당국 간 협력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.

이와 함께 임 청장과 방문단은 25~26일 두 차례에 걸쳐 현지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러시아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. 관세청 관계자는 "신남·북방국 등 주요 교역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전략적인 관세외교를 강화할 계획"이라며 "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통관 편의성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
[뉴시스 제공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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